로또3등 돈 받으러 갔더니 4등으로 바꿔치기한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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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3등 돈 받으러 갔더니 4등으로 바꿔치기한 점주

로또 판매점 주인이 로또 3등 당첨자에게 “4등에 당첨됐다”고 속여 당첨지를 바꾸려 했음

6월 23일 제1073회 로또복권을 구매했으며, QR코드를 통해 당첨 결과를 확인한 결과 3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고, 당첨금액은 143만6067원.

은행에서 당첨금을 받아야 하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구매자는 로또 판매점으로 갔음.

로또 판매점 주인은 3등 당첨 복권을 주었으나 “4등”이라며 5만원을 줬다고 함

로또는 농협에 가서 받도록 하는게 좋겠음

기계에 종이를 넣고 ‘5만원입니다’라며 현금 5만원을 줬다고 함

구매자는 이미 3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다시 추첨을 요청했더니 ‘내가 버렸다’고 했다고…

판매자는 번호를 아시나요? 못 찾겠다며 옆 휴지통을 뒤지며 로또 10장을 줬고 구매자가 번호를 모른다고 생각한 모양

구매자가 QR코드로 출력한 복권지를 보여주자 판매자는 사과하고 복권지를 돌려주며 죄송하다면서 4등에 진짜 5만원 당첨된 줄 알았다고함

사건 이후 판매자는 자신의 가게에서 3등 당첨자가 나왔다며 명당임을 자랑하는 팻말을 내걸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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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3등 돈 받으러 갔더니 4등으로 바꿔치기한 점주를 전달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