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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ioc 선수위원 낙선

박인비 인스타 입니다.

골프 선수, 박인비(36) 선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선거에서 아쉽게도 낙선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선거는 총 29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4명의 당선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박인비 선수는 열심히 선거 활동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약 1만 명의 선수 중 61.96%인 6,57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IOC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2024 파리 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당선된 4명은 앨리슨 펠릭스(미국, 육상, 2,880표), 킴 부이(독일, 체조, 1,721표), 제시카 폭스(호주, 카누, 1,567표), 마커스 대니얼(뉴질랜드, 테니스, 1,563표)입니다. 박인비 선수는 590표를 얻어 29명 후보 중 18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 선수의 낙선으로 인해 현재 한국의 IOC 위원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재열 국제빙상연맹회장 두 명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문대성,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유승민 선수가 연달아 IOC 선수 위원 선거에 당선되어 8년씩 임기를 이어왔는데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의 IOC 선수 위원 임기도 만료됩니다.

박인비 프로필 인스타 나이

박인비 선수 프로필

출생

1988년 7월 12일 36세
경기도 성남시

학력

서현초등학교 (졸업)
죽전중학교 (중퇴)
Bishop Gorman High School (졸업)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호텔경영학 / 학사)
광운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활체육학 /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국제홍보 및 공공외교 / 석사)

종목

골프

데뷔

2006년 LPGA 입회

소속

SK그룹 (2008~2010)
KB금융그룹 (2013~ )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신체

168㎝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박인아
배우자 남기협 (1981년생, 2014년 10월 13일 결혼 ~ 현재)
딸 남인서 (2023년 4월 21일생)
둘째 (2024년 출산 예정)

주요 경력

대한민국의 LPGA 프로 골프 선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2015년 역대 LPGA 7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통산 106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한국인 최초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12~2013 상금왕

명예의 전당

박세리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
2016년 6월 10일 명예의 전당 입성 (역대 최연소 기록)

올림픽 성과

112년 만에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재채택된 후 116년 만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 획득
남녀 골프 역대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LPGA 주요 경력

세계 7번째/아시아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 골프(2016 리우) 금메달
남녀 최초/현존 유일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
단일 시즌 메이저 최다승/최다연승 3연승
한국 선수 메이저 최다승 7승 (전체 7위)
한국 선수 역대 2번째/총 106주간 세계 랭킹 1위 달성/수성
한국 선수 역대 상금 1위 (전체 4위)
세계 최초 72홀 노보기 우승

박인비 남편 딸 출산 결혼

박인비 선수는 최근 첫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습니다. 2023년 4월 21일 오전 10시 43분, 3750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201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출신의 스윙 코치 남기협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남편과 함께 딸의 골프 조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딸이 골프채를 잡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박인비 선수는 SNS를 통해 “세상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출산의 기쁨과 함께 엄마로서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한, “둘이 병원에 도착해서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되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많은 동료 골퍼들도 댓글로 축하를 전하며, 박인비 선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7번 우승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엄마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인비 선수의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박인비 재산 집 상금

박인비 선수는 2006년 LPGA에 입회한 이후, 2008년 US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만 7번 우승하며, 통산 21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박인비 선수는 LPGA 투어에서만 약 80억 원, 일본 LPGA 투어에서 약 25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총 누적 상금은 약 237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박인비 선수의 재산은 상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폰서십과 광고 수익에서도 나옵니다. 그녀는 KB금융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의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박인비 선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여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인비 선수의 성공 뒤에는 남편 남기협 씨의 든든한 지원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남기협 씨는 박인비 선수의 스윙 코치로 활동하며, 그녀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첫 딸을 출산하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맞이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골프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재산을 활용해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